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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관리에 ERM Framework 적용하기 최근 필자는 고객사와 업무 협의 과정에서 ESG 관리에 ERM(Enterprise Risk Management) Framework을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ESG가 IR이나 홍보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ESG 관리를 위해서는 ESG에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 관리가 선행되어야 하다보니 ERM과의 연관성이 있다. COSO에서 발간한 'Enterprise Risk Managmeent - Applying enterprise risk management to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related risks)에 ESG와 ERM 접목에 대해 설명이 나와있다. 먼저, COSO에서 생각하는 ERM Framework은 (1) Governance & .. 2022. 3. 19.
디지털 SHE(안전·보건·환경)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SHE(안전·보건·환경) 트랜스포메이션 포스트 COVID-19 및 ESG 시대의 안전보건 패러다임 전환 딜로이트 디지털경영관리 안종식 이사 COVID-19로 촉발된 사회, 경제적 변화와 사람들의 의식 전환으로 인해 기업들은 재무 목표 달성과 더불어 이해관계자의 안전, 보건, 환경 관점에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비재무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본 기고문에서는 포스트 COVID-19 시대의 안전보건 패러다임 전환과 ESG 경영의 본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의 SHE(안전·보건·환경)에 디지털 전략을 접목하는 디지털 SHE 전략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아래 링크 참고) Link: 디지털 SHE(안전·보건·환경)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컨설턴트이자 국제공인관리회계사인 안종.. 2022. 2. 21.
Digital EHS(안전·보건·환경) Transformation (#4) 디지털 EHS(안전·보건·환경) 트랜스포메이션 #1. 포스트 COVID-19 및 ESG 시대의 안전보건 패러다임 전환 #2. 국내 EHS 정책 동향 및 디지털 EHS 필요성 #3. 글로벌 디지털 EHS 전환 동향 #4. 디지털 EHS 전환 전략 수립 일반적으로 EHS 중심의 경영시스템은 PDCA(Plan – Do – Check – Act) 기반으로 운영된다. Plan 단계에서 EHS 계획을 수립하여 목표, 계획,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며, Do 단계에서 안전·보건·환경 관리를 위한 EHS 운영 및 비상대응 활동을 수행한다. Check 단계에서 EHS 평가 및 감사를 수행하며, 마지막으로 Act 단계에서 EHS 경영 전반을 검토하여 대내외 대응 및 보고를 수행한다. 디지털 EHS 전략은 PDCA 기반의 EH.. 2021. 7. 13.
Digital EHS(안전·보건·환경) Transformation (#2) 디지털 EHS(안전·보건·환경) 트랜스포메이션 #1. 포스트 COVID-19 및 ESG 시대의 안전보건 패러다임 전환 #2. 국내 EHS 정책 동향 및 디지털 EHS 필요성 #3. 글로벌 디지털 EHS 전환 동향 #4. 디지털 EHS 전환 전략 수립 "과로 질환 빠지고 기준 불분명"…중대재해법 시행령 노사 반발(종합)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본격적인 법 시행을 앞두고 세부 내용에서 노사 간 쟁점이 됐던 직업성 질병의 경우, 과로사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뇌심혈관 질환은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해 노동계 반발이 예상된다. 여기에 경영계는 경영 책임자 의무 등 보다 구체적으로 명시돼야 하는 .. 2021. 7. 11.
Digital EHS(안전·보건·환경) Transformation (#1) 디지털 EHS(안전·보건·환경) 트랜스포메이션 #1. 포스트 COVID-19 및 ESG 시대의 안전보건 패러다임 전환 #2. 국내 EHS 정책 동향 및 디지털 EHS 필요성 #3. 글로벌 디지털 EHS 전환 동향 #4. 디지털 EHS 전환 전략 수립 COVID-19는 이전의 팬데믹보다도 더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전 세계에 인도주의적인 도전을 야기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수많은 의료진과 보건당국 관계자들은 시시각각 확산되는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정부와 기업은 함께 보조를 맞춰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하는 노력과 더불어,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COVID-19를 언젠가는 극복할 것이다. 그러나 위기 이후에 제노포비아(xenophob..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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