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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HS(환경·보건·안전) 패러다임 전환 Global EHS(Environment, Health and Safety, 환경·보건·안전)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수동적 법규 준수(compliance) 중심의 기능으로서 존재했다면, 현재와 앞으로는 운영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핵심 기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Global EHS 패러다임이 어떻게 전환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과거의 EHS 패러다임은 Compliance 관점의 환경/보건/안전 법규 준수와 대내외 보고에 국한되어 있었다. EHS 기능 자체가 매출을 증대하거나 업무 효율성 극대화하는 역할이 아니라, 법규 준수와 보고에만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였다. 조직 관점에서는 EHS 부서는 타 부서와 교류가 없는 Silo 부서로서 동작했고, 경영관리도 EHS Compli.. 2022. 10. 8.
Digital EHS(안전·보건·환경) Transformation (#4) 디지털 EHS(안전·보건·환경) 트랜스포메이션 #1. 포스트 COVID-19 및 ESG 시대의 안전보건 패러다임 전환 #2. 국내 EHS 정책 동향 및 디지털 EHS 필요성 #3. 글로벌 디지털 EHS 전환 동향 #4. 디지털 EHS 전환 전략 수립 일반적으로 EHS 중심의 경영시스템은 PDCA(Plan – Do – Check – Act) 기반으로 운영된다. Plan 단계에서 EHS 계획을 수립하여 목표, 계획,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며, Do 단계에서 안전·보건·환경 관리를 위한 EHS 운영 및 비상대응 활동을 수행한다. Check 단계에서 EHS 평가 및 감사를 수행하며, 마지막으로 Act 단계에서 EHS 경영 전반을 검토하여 대내외 대응 및 보고를 수행한다. 디지털 EHS 전략은 PDCA 기반의 EH.. 2021. 7. 13.
Digital EHS(안전·보건·환경) Transformation (#3) 디지털 EHS(안전·보건·환경) 트랜스포메이션 #1. 포스트 COVID-19 및 ESG 시대의 안전보건 패러다임 전환 #2. 국내 EHS 정책 동향 및 디지털 EHS 필요성 #3. 글로벌 디지털 EHS 전환 동향 #4. 디지털 EHS 전환 전략 수립 우리나라에서 환경안전 또는 안전환경으로 불리는 EHS는 글로벌 제조기업 중심으로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는 영역이다. 특히, 글로벌 EHS 리더들은 EHS 영역에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접목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EHS 영역의 본원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EHS 자원 관리의 효율성·효과성을 추구하고 있다. EHS 영역에서 안전 영역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모바일과 디지털 센서(IoT) 등을 도입.. 2021. 7. 12.
Digital EHS(안전·보건·환경) Transformation (#2) 디지털 EHS(안전·보건·환경) 트랜스포메이션 #1. 포스트 COVID-19 및 ESG 시대의 안전보건 패러다임 전환 #2. 국내 EHS 정책 동향 및 디지털 EHS 필요성 #3. 글로벌 디지털 EHS 전환 동향 #4. 디지털 EHS 전환 전략 수립 "과로 질환 빠지고 기준 불분명"…중대재해법 시행령 노사 반발(종합)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본격적인 법 시행을 앞두고 세부 내용에서 노사 간 쟁점이 됐던 직업성 질병의 경우, 과로사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뇌심혈관 질환은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해 노동계 반발이 예상된다. 여기에 경영계는 경영 책임자 의무 등 보다 구체적으로 명시돼야 하는 .. 2021. 7. 11.
Digital EHS(안전·보건·환경) Transformation (#1) 디지털 EHS(안전·보건·환경) 트랜스포메이션 #1. 포스트 COVID-19 및 ESG 시대의 안전보건 패러다임 전환 #2. 국내 EHS 정책 동향 및 디지털 EHS 필요성 #3. 글로벌 디지털 EHS 전환 동향 #4. 디지털 EHS 전환 전략 수립 COVID-19는 이전의 팬데믹보다도 더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전 세계에 인도주의적인 도전을 야기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수많은 의료진과 보건당국 관계자들은 시시각각 확산되는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정부와 기업은 함께 보조를 맞춰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하는 노력과 더불어,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COVID-19를 언젠가는 극복할 것이다. 그러나 위기 이후에 제노포비아(xenophob..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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