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컨시어지 경제(Concierge Economy)
Facebook M, Amazon Echo, Apple Siri, MS Cortana, Softbank Pepper, Operator, Hello Alfred, GoButler 같은 서비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내가 원하는 것을 해결해주는 개인 비서 서비스라는 점이다. 다른 말로는 컨시어지 경제(concierge economy)라는 용어로 불리기도 한다. 고객의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의미라고 한다. 기존 서비스는 정형화된 기능만을 수행한다면, 최근에는 비정형화된 서비스 요청을 나름대로 해석해서 처리하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4가지 관점인 Context, Contents, Communication, Commerce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 참고: 4가지 관점은 SK플래닛 김..
2015.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