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urnout1 번아웃은 단지 피로가 아니라 외로움에 관한 것 各樣各色 각양각색, 여러 가지. 각기 다 다름. 어떤 사람은 컨설팅이란 단지 글로벌 자료나 과거 자료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단순 반복 작업으로 폄하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답은 정해져 있고 경영진의 말을 대신 적어주는 업무로 치부하기도 한다. 누구의 말이 옳든지 간에, 내가 생각하는 컨설팅은 각양각색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객마다 처해 있는 상황이 다르고, 내부 조직 간의 헤게모니가 다르고, 고객마다 영위하는 비즈니스가 천차만별이다. 이제 고객은 저 회사처럼 해주세요, 과거에 했던대로 해주세요, 글로벌 회사가 하는대로 해주세요라는 요구를 하지 않는다. 우리 회사는 이런 특징을 갖고 있고, 우리는 이것을 원하고 있다고, 구체적이며 자사에 꼭 맞는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각양각색의 고객에게 각양각색의.. 2023. 12. 31. 이전 1 다음 728x90